취학 전 아동에게서 30%의 유병률을 보이는 아토피 피부염은 임산부들이 걱정하는 대표적인 영유아기 질병 중 하나다. 미국에서 실행된 아토피연구에 따르면, 생후 6개월 이내에 발생하는 영유아 아토피는 엄마의 아토피 피부염 병력이 가장 큰 위험 요인이라는 결과가 있다.
아토피 증상이 있는 산모가 가장 피해야 할 것은 스트레스와 과로다. 태아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토피 증상이 있는 산모에게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필수적이다. 배의 압박이나 뜨거운 훈증 역시 임산부 아토피에 해가 된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에 아토피·천식 치유하는 생태탐방연수원 조성 (0) | 2013.10.11 |
---|---|
환경 때문에....? 아토피피부염 비염 등 급증 (0) | 2013.10.11 |
건국대, 아토피 주원인 단백질은 ‘프로히비틴’ (0) | 2013.10.09 |
‘아토피도 막지 못한 꿈’…여유진씨 기능경기대회 ‘대통령상’ (0) | 2013.10.09 |
아토피환자에게 국수 권하지 않는 이유는? (0) | 2013.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