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9일, 20일 경기도 가평군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아토피질환이 있는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과 가족 40명이 함께 경기농림진흥재단과 청심국제병원의 후원으로 아토피 힐링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심국제병원에서 아토피 환아를 대상으로 검사와 1:1 진료 등 의료상담을 실시했으며 아토피 환아를 위한 올바른 피부 관리방법과 건강한 생활습관 배우기 등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단순히 아동 검진과 치료에만 치중하지 않고 아토피 환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유기농 식품으로 건강 요리를 만들어 함께 먹는 시간을 가졌다. ‘숲과 하나 되어 보기’ 체험활동으로 연인산 도립공원 내에 용수계곡 소릿길을 따라 잣나무 숲속 명상 체험활동 등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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